생활/음식

고향엄마손생바지락칼국수 방배점

dogyein 2024. 7. 18. 08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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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엄마손생바지락칼국수 방배점

엄마손칼국수 방배점(카페거리)에서 칼국수를 먹어야 하나, 계절이 계절인 만큼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먹었다. 메뉴판에서 보듯 주메뉴는 칼국수 종류이다.

요즘 일반적으로 면류의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다. 겨울철이면 칼국수종류를 먹겠지만, 고추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칼칼하고 매운편이라고 한다.

김치 노란무 등 셀프로 가져와야한다. 식당 구석모서리에 셀프코너가 있다. 음식은 주문후 10분 안팎 걸리는 편이다. 점심시간에는 11시 40분즘이면 자리가 다 찬다. 이후에 오면 대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.

▲냉면은 계절메뉴로 각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 주문시스템에서 만나볼 수 있다. 다양한 칼국수가 메뉴에 있다.

▲물냉면을 먼저 시켜봤다. 김과 계란반개. 오이채. 상추. 양념장등이 들어간다. 전체적으로 약간 시큼하다.식초를 많이 넣었는지....

▲면발은 좋은 편이다. 메밀면이다.

▲비빔냉면을 먹어봤다. 양배추채. 달걀반개. 양념장. 당근채. 상추등이 들어간다.

▲육수를 약간 달라고 해서 비빔냉면에 섞어 먹으니 맛이 좋다. 전체적으로 물냉면보다는 비빔냉면을 추천한다. 물냉면은 신맛을 조금 줄이면 좋을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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